작성일 : 20-06-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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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수) 내 돈주고 당당하게 쓰는 솔직한 부천점 방문후기!!!!!!! 정비하고 집에 올때 본사에 전화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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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reatGuy
 조회 :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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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주고 쓰는 후기... ㅎ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합니다....ㅎ
차량 소음이 점점 심해지길래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외벨트 교환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인터넷 폭풍 검색 중 이곳을 알고 후기들도 반신반의 하며 방문...
"어? 후기 괜찮네? 이정도만 되도 만족을 할텐데... 설마... 기대 갖지 말자..."
이런 생각으로 방문...
10시에 오픈인지 모르고 10시에 예약, 9시 20분 도착하여 문이 안열려 있길래 조금 기다리다 전화를 해봤더니
저희 10시 오픈인데..... 기사님 가고 계시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라는 말에.... 무한 기다림...ㅡㅡ
10시 조금 넘어서 오셔서 순간 집에 갈까를 한 백번 고민하였으나... 그래 기다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오기로 기다림.
기사님 오시고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교체하는거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해주시면서 이게 왜 망가졌는지 어떤 원리로 고장이 나고 이 부품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시면서 교체 해주시는데 점점 신뢰가 쌓임....
오기 부리기 잘했군,,,ㅎㅎㅎ
외벨트야 어차피 예약 하고 갔으니 그거 잘해주시는것은 기본이라 생각이 드는데...
각종 점검도 해주시고 수리해야 할 부분 알려주시고...
다른사람들한테 소문내지 말래서 어떤 부분인지는 여기에는 쓰지 않지만
어떤 부분이 고장난 것을 알고 있었는데 여러군데 비교해도 큰 돈이 들길래
미루고 있던 부분이있는데 그거 보시면서 얼마에 해드리겠다. 라고 말씀하셔서 다른곳보다 훨씬 저렴하길래
하는김에 하자라고 생각하고 맡겼더니... 땀 뻘뻘 흘리시면서 고쳐주시고...
잔 고장난 곳들도 곳곳에 있었는데 하나하나 고쳐주시길래 설마... 설마... 그것도?
여기도? 이곳도? 오히려 내가 미안해져서 옆에서 도와드리고 커피 사다드리고..
최초 한시간 반 걸린다고 했는데... 시간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니 오후 1시까지...ㅠㅠ
3시간 동안 내차를 위해서.... ㅠㅠ
너무 만족스럽고 감동 받은 가운데 부품을 교체하지 않았으니 속으로 가격만 저렴해라.. 빌고 있었는데...
ㅎㅎㅎ 가격은...내 예상보다 훨씬 저렴하게...ㅎㅎ 너무 만족스러워서
몇십 몇만 몇천원 나오길래 그냥 반올림 해서 드렸음... 그정도임...
결론!! 최고다!! 후회 안한다!!
집에 오는길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본사에 전화해서 칭찬 부탁한다고 꼭 부탁한다고 너무 만족스럽다고
연락을 드림... ^^ 정희태 기사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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